Artist
  • JEONG CHANG HOON
  • Korean
  • b. 1955
Exhibition View
JEONG CHANG HOON

About

정창훈의 작업은 삶과 사람,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성찰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어린 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던 순수한 시선에서 시작해, 우주와 바람, 새와 곤충, 돌과 물 등 자연물에 깃든 생명력을 조형으로 풀어낸다.
그의 조각은 단순히 자연을 모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인간,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를 지향한다.



작품 작가소개
정창훈은 1955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조각가이다.
1986년 ‘현대조각공모전’ 특상과 1991년 ‘충청북도 청년미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학원 시절 김륭전에 대한 사연을 들은 뒤, 무덤과 생가를 찾아내 세상에 알린 일화로도 알려져 있다.
정창훈에게 조형예술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우울을 치유하고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깝다.


작품에 사용하는 주된 재료
정창훈은 조각을 중심으로 작업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형상화하는 입체 작업을 이어간다.
작품에는 하늘, 구름, 바람, 새, 곤충, 돌, 물 등 자연의 요소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의 조형은 단순한 시각적 대상이 아니라 촉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자연에서 받은 인상과 생명력을 조각적 형태로 옮기며, 감각적인 것에 생명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전개한다.



작품 제작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정창훈은 자연을 단순히 재현하기보다, 자연이 가진 생명력과 인간의 감정을 함께 담아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의 작업은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에서 나아가, 자연 그 자체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작품을 통해 관람자가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기를 바란다.
이는 작품이 가진 감각적 매력과 따뜻한 정서가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경남 지역에서의 작가활동에 대해
정창훈은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미술계 안에서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Selected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