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JANG JUN SEOK
  • KOREA
  • b. 1970
Exhibition View
JANG JUN SEOK

About

장준석은 문자와 조형의 관계를 탐구하며, 글자의 형태와 의미를 시각적으로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가는 현대미술가이다.


작업의 흐름
장준석의 작업은 ‘꽃’이라는 모티프에서 출발하여, 문자와 이미지가 결합된 조형 언어로 확장된다. 작가는 ‘꽃’이라는 글자를 단순한 언어 기호가 아닌, 시각적 조형 요소로 다루며 반복과 배열을 통해 새로운 형상을 만들어낸다.
이 과정에서 문자들은 의미를 전달하는 기능을 넘어, 하나의 이미지이자 구조로 작동한다.



전시와 작업 맥락
이번 전시 《The Garden》은 장준석이 구축한 조형적 세계를 하나의 ‘정원’으로 확장한 형태로, 꽃과 나무, 숲 등의 이미지가 문자 작업을 통해 구현된다.
작가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작은 ‘꽃’ 문자들을 캔버스 위에 반복적으로 배열하고, 금속 구조물과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입체적이고 공간적인 작업으로 발전시킨다.
또한 문자 작업은 ‘숲’, ‘별’ 시리즈로 확장되며, 글자 자체가 자연의 이미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품 재료
플라스틱으로 가공된 문자 조형물과 캔버스, 금속 구조물 등을 활용하여 작업한다. 반복된 문자 요소를 배치하고 결합하는 방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작품 제작 시 중요시하는 것
문자의 조형적 특성과 반복, 배열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의미를 지닌 글자가 이미지로 전환되는 과정과, 관람자가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관계에 주목한다.



작업의 의미
장준석의 작업은 문자와 이미지, 의미와 형상의 경계를 탐구하며,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글자를 새로운 시각적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데에 의미가 있다.